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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즈본]A Star Is Born(2018개봉)인생 영화 레이디가가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음악 로맨스 영화

by 요니의하루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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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웨이브온에서 방영 중인 영화 스타이즈본은 레이디가가와 브래들리쿠퍼 감독 주연의 영화이다. 나의 인생 영화 레이디가가와 브래들리 쿠퍼의 타들어가는 듯한 로맨스와 귓가에 맴도는 음악 평점 9.13의 그 이상이다.

영화 스타이즈본 인생영화추천

운명적 만남 로맨스 감동 음악 드라마 스타이즈본 인생의 음악을 만나다.

브래들리 쿠퍼의 첫 감독데뷔 영화 스타이즈본은 뮤지컬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이 영화에서 스타는 가수를 가리킨다. 두 가수가 주요 인물로 나오고 브래들리 쿠퍼는 톱스타 잭슨 역을 맡았다. 레이디 가가가 맡은 역할은 앨리로  한 바에서 노래를 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는 가수로 나온다. 한 바에서 노래를 하던 앨리를 공연을 마치고 들린 바에서 잭슨이 노래를 듣게 된다. 앨리의 매력과 가수로써의 가능성에 푹 빠진 잭슨은 그 뒤 앨리와 수시로 만나며 함께 공연까지 하게 된다. 톱스타 잭슨은 알코올중독이 심각한 상태로 앨리와 공연 중에도 술독에 빠진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의 깊은 정신적인 문제의 원인은 어릴 적 아버지의 심각한 알코올중독과 평범하지 않은 성장과정 속에 생긴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앨리는 잭슨의 공연장에서 부르는 노래로 에이전시의 눈에 들어가게 되고 스타의 길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데, 이 영화에서 하이라이트는 잭슨과 앨리의 캐미가 보이는 듀엣송을 부르는 부분이 음악 속에 빠져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때 엘리(레이디가가)가 부른 Shallow는 레이디가가가 제작에도 참여한 곡으로 빌보트 차트 1위의 위엄을 보인 곡이기도 하다. 이 노래로 레이디가가는 음악성을 더 인정받게 된다. 그 외에도 이영화에서 나오는 OST는 빌보트 차트에 연이어 오르게 된다. 스타이즈본에서 빠질 수 없는 음악은 영원한 사랑을 할 것 같은 앨리와 잭슨의 눈빛과 진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마치 대리만족을 하는 것처럼 이 영화 속 두 주인공에게 매료되게 된다. 잭슨의 청각 문제와 심각한 알코올중독은 탄탄대로를 달리는 앨리에게 브레이크가 되고 영원할 것 같던 그들의 사랑에도 금이가게된다. 몇 번을 봐도 감동적인 영화 앨리의 아름다운 음악과 잭슨의 거친 듯 강한 음악 또는 부드러운 음악적인 천재성 이 두 배우의 환상의 호흡이 잘 어우러져 음악적인 감동과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위해 브래들리 쿠퍼는 자신의 목소리보다 거친 톤 다운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잭슨의 캐릭터를 극대화하였고 배역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도 볼 수 있으니 꼭 한번 보길 바라는 영화.

불꽃처럼 타다가 쓸쓸하게 끝나는 사랑을 보여주는 음악 영화 스타이즈본을 보며

스타이즈 본은 네번 다섯 번 정도 볼 때마다 보이는 장면이 달랐던 영화 같다. 남주인 잭슨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고 미국 영화 특유의 그 인물이 되어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실제로 존재하는 것만 같은 상상을 하게 된다. 매 장면 주인공들의 감정이 노래에 반영되며 둘이 주고받는 눈빛과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고 앨리의 성장과정을 함께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한 뮤지션이 겪에되는 성장과정과 그 가운데 헌신적인 잭슨의 모습 그러함에도 자신의 중독으로 앨리를 망쳐버리는 것 같은 좌절감을 느끼면서 자신을 파멸로 이끌게 되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잭슨에 대한 연민도 생기게 된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없는 앨리의 마음은 어떨지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팔 할은 주제곡인 것 같다. 잭슨과 앨리의 행복하던 시절의 노래와 절망으로 가득 차지만 다른 사람 없이는 사랑하지 않겠다는 가사의 노래들 까지 가슴 절절한 로맨스와 너무나 좋은 노래들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영화이다. 한 사람을 그렇게 사랑하는 게 가능한 것일까 모두에게 주어질 수 있는 일인가라는 많은 생각에도 들게 하는 영화 스타이즈본은 한 사람이 스타가 됨과 동시에 잭슨이라는 한 스타의 해가 같이 저물어 가는 것 같은 상대적인 느낌이 들기도 해 너무 모순적이지만 잭슨역을 맡은 브래들리 쿠퍼의 연기 변신과 가수로써 이미 성공을 이룬 앨리역의 레이디가가에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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