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숨바꼭질:Hide and Seek]영화리뷰 줄거리 결말 실화 미스터리 스릴러 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

by 요니의하루 2024. 2. 19.
728x90
반응형

한국 영화 숨바꼭질(Hide ans Seek) 허정 감독의 첫 장편 영화이자 2013년에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숨 막히는 서스펜스 영화로 5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미국 농장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짐.

스릴러영화 한국영화추천 숨바꼭질

넷플릭스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 상상만 하던 괴담이 실화가 된다.

개봉일은 2013.08.14/15세 관람가 장르는 스릴러이다. 총 러닝타임은 107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허정감독의 첫 장편 영화이자 미스터리 서스펜스 스릴러로 한 번쯤 상상해 본 괴담이 실화가 되며, 오피스텔 세대수 마크 괴담을 바탕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공포를 일깨운다. 하나의 집에서 시작되는 공포로 미국농장에서 실제 있었던 일을 모티브로 한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이다. 작은 공간에서 심장이 쫄깃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으며 숨 막히는 긴장감이 러닝타임을 순삭 하게 만든다. 출연진 배우로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와 문정희, 그리고 고인이 된 배우 전미선이 출연한 작품.

숨바꼭질 영화리뷰 줄거리 결말해석

 백성우(손현주)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두 아이와 아내까지 완벽한 삶을 살고 있었던 인물이다. 그러다 잊힌 형이 살고 있던 아파트 관리인이 몇 달째 연락이 없이 실종된 듯하니 짐을 챙겨가라는 관리실의 연락을 받는다 아내도 남편의 형의 존재를 알게 되고 성우는 과거 부유한 집에 입양되어 의붓형 성철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성추행 의심사건이 발생했을 때 형이 한 짓이라며 위증을 하게 되고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형이 집을 나가며 부모님의 재산을 모두 물려받게 되었다. 성수는 형의 집을 보다 초인종에 이상한 표식을 보게 되고 다른 호수의 집 역시 표식이 있는 것을 보고 세대 구성원을 표시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민지(전미선)는 성수의 형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재개발 아파트를 보러 아이들과 가던 중 아이들이 사라지게 되고 주희의 도움으로 아이를 찾게 된다. 그러다 남편의 급한 전화에 의해 누군가 감시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친정으로 갈 준비를 하다가 누군가에게 습격당하게 된다. 호세와 수아는 성수와 민지의 아이들이다. 주희(문정희)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준 인물이지만 이 영화의 살인범으로 극 중 타이트한 긴장감을 이끌어가는 메인 빌런이다. 주희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에 표식을 남기며 그곳의 사람을 죽이고 아무렇지 않게 그 집에서 생활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인물로 그녀의 최종목표는 잘 사는 아파트 성수의 집이다. 평화(김지영) 주희의 딸이며 엄마를 따라 사람을 죽인 집에서 함께 살아간다. 주희는 헬멧을 쓰고 공포를 조성하며 성수는 주희가 형을 죽이고 그 집에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순간 주희에게 성수는 머리를 맞고 의식을 잃으며 그사이에 주희는 성수의 집키와 차를 훔쳐 집에 숨어든다. 아내 민지와 아이들이 잠깐 집을 비운 사이 몰래 들어가 콧노래를 부르며 집을 차지한 주희와 딸. 잠시 차키를 가지러 들린 민지와 마주치고 몸싸움을 벌인다. 집에 대한 집착으로 주희는 자신이 가지지 못할 거라면 다 태우려는 맘으로 불을 지르고 주희는 몸이 불에 붙은 채로 울부짖고 성수의 가족은 이사를 간다.

영화 숨바꼭질 관람을 마치며 미스터리 스릴러 있을 법한 일이기에 무섭고 와닿는다.

미스터리 스릴러 한국영화 숨바꼭질은 소리지르는 공포와 액션 없이도 주변에 있을 법한 괴담과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인간의 본능적인 공포를 일깨운다. 처음에는 영화의 공간과 배경이 너무 익숙하고 그렇게 넓지 않아서 평범한 그냥 드라마 같은 영화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그 공간 속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끌러 올리면서 영화관람을 마치고 나면 괜히 옷장이나 베란다 한번 확인하게 되는 소름 끼치는 이야기 배우들의 몰입력 있는 연기와 실감 나는 상황. 이 모든 것들이 기대치 않게 굉장한 공포로 다가와 보는 내내 손을 쥐게 만들었다. 미스터리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장르를 확실하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묘한 공포감. 주변에 한 번쯤은 있었을 수도 있지 않나라는 생각과 한번 더 주의를 기울이게 만드는 영화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