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범죄와의 전쟁1]넷플릭스 한국 영화 레전드 추천 범죄 액션 느와르

by 요니의하루 2024. 2. 20.
728x90
반응형

범죄와의 전쟁은 2012년에 개봉한 감독 윤종빈의 세 번째 한국 영화.1980년대 초반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의 부산울산 배경을 다룬다. 한국영화 레전드 액션 범죄 누아르 영화로 넷플릭스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범죄와의 전쟁 1 넷플릭스 한국영화추천

넷플릭스 추천 한국 영화 [범죄와의 전쟁 1] 나쁜 놈들 전성시대 액션 범죄 누아르 긴장감있는 명품배우 범죄 액션 줄거리

1980-90년대 초반 부산울산배경으로 제작된 한국 범죄 액션 느와르 영화로 러닝타임 133분,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관객수 472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다. 다시 봐도 처음 본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을 순삭 시키는 명품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며 지금까지도 호평받고 시즌2까지 제작된 영화이다. 시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로 안 본 사람이 있다면 부러울 만큼 재밌게 본 영화.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해고될 위기에 처하고  마지막으로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하기 위해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똑똑한 머리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한 익현은 주먹은 형배 로비는 익현 이 두구도로 부산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되고 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익현의 말재주와 사업의 아이디어 형배의 조직을 이끄는 리더쉽과 힘이 합을 이뤄 둘의 전성시대와 몰락을 한 영화에 담았다. 넘버원이 되고 싶은 조직들의 한판승부가 시작되고 살아남기 위해 나쁜놈들의 배신이 시작된다. 돈을 쓸어 담으면서 익현은 자신의 가족들의 집까지 이사 가고 성공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지만 상황이 나빠지면서 불안해지는 익현은 형배의 라이벌인 조직의 두목에게 거래를 제안하게 되고 고민하지만 결국 반대편 두목을 만나게 되는데 그 모습을 형배의 수하가 보게 되어 형배는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두 남자의 믿음에도 금이 가기 시작하고 익현은 형배에게 잔인하게 버림받게 되고 형배의 수하들에게도 하대를 당하게 된다. 최후의 보루로 형배는 익현을 죽이지는 않지만 부하들을 시켜 익현에게 공포를 남기고 다시는 자신의 눈앞에 뛰지 말 것을 경고하게 된다. 익현은 쫄딱 망하게 되고 결국은 형배의 경고를 무시하고 다시 경쟁 조직의 두목을 찾아가 빌게 된다. 형배를 찾아가서도 간절하게 빌지만 형배는 다시는 이 세계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한 것을 무시하냐고 하면서 매몰차게 익현을 내친다. 두 남자의 미친듯한 연기력이 숨 쉴 틈 없이 영화를 보게 만드는 영화.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범죄 액션 누아르 영화가 한국의 모든 사람에게 흥행했다. 보고 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적절한 시대적 배경과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마치 그 시대에 있었을 사람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고 대 배우 최민식의 신들린 연기력은 조폭 비리 액션 뻔할 수 있는 소재를 탄탄한 스토리로 이어지게 만든다. 거슬릴 것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영화 집중을 흩트리지 않고 끌고 나가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집중해서 러닝타임을 순삭 시키는 영화. 사람들은 두 번 봐도 처음 본 것처럼 볼 수 있는 영화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 영화로 정말 한국 영화의 레전드라 할 수 있는 영화이다.

하정우와 최민식의 숨 막히는 연기를 보며 너무 욕심부린 자의 결말을 보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와 최민식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그냥 그 시대에 정말 있었던 사람들처럼 완벽한 인물의 일체와 최민식이 맡은 익현의 지질함은 정말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그 사람의 성격 같고 최민식 그 자체 같았다. 두배우의 탄탄한 연기력이 거슬릴 것 없는 영화의 흐름을 느끼면서 보다 보면 그 시절 남자들의 야망과 한 시대를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한 시대의 각종 분위기와 소품 시대상황을 근현대사 외에 배울 수 있는 게 영화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 부분에서는 그 시대를 너무 디테일하게 영화 자체에서 잘 표현해 주는 부분이 많고 부산의 옛 모습을 너무 잘 재현해서 그 시대를 살지 않고도 그 시대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믿고 보는 두 배우들의 연기를 감상하고 싶다면 무조건 인정인 영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