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로기완] 넷플릭스 최신영화 줄거리 송중기 주연의 느와르 로맨스 영화 추천

by 요니의하루 2024. 3. 2.
728x90
반응형

삶의 희망을 잃은 채 마지막 희망을 안고 온 한 남자와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한 여자의 로맨스 영화 로기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만남과 이별 사랑을 감성 있게 그려낸 영화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기완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신 영화 로기완 줄거리및 출연진 기본정보 절망에선 남자와 여자의 로맨스.

송중기 주연의 느와르 로맨스 영화 로기완. 2024.03.01 개봉한 최신영화이다. 총 러닝타임은 131분이고 김희진 감독의 영화로 송중기 최성은 주연 영화. 로기완(송중기)은 북한에서 태어나 어머니와 함께 중국으로 도망가 살게 된다. 다툼에 휘말려 공안에게 쫓기게 된 로기완은 일을 하지 못하고 집에 숨어만 있는다. 어머니는 기완을 대신에 열심히 일을 하게 되고, 어느 날 로기완을 찾는 공안을 만나게 된다. 삼촌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엄마를 데리러 기완이 찾아오게 되고 공안과 맞닥뜨리게 된다. 엄마와 기완은 공안을 피해 열심히 도망치다 엄마가 트럭에 치여 숨지게 되고, 삼촌은 슬퍼하는 기완에게 어머니의 시체를 팔아 마련한 돈이라며 얼른 이곳을 떠나서 살아남으라고 한다. 슬픔을 뒤로하고 벨기에로 도망친 기안은 난민신청을 하고 기다리던 중 소매치기를 만나게 된다. 소매치기를 잡고 보니 마리라는 한국사람 기완은 난민신청을 위해서 노력하고 본인의 신분을 밝히려 애쓴다. 자신의 출신은 분명하지만 서류상으로는 입증하기 어려웠던 기완은 다른 이민자들의 도움과 변호사의 도움으로 다시 재심을 앞두게 되고 그러던 중 마리의 벼랑 끝 같은 삶을 보고 둘은 다른 듯 같은 서로의 모습을 보고 빠져들게 된다. 어둠의 조직에서 불법 사격을 하면서 약에 빠져 살던 마리는 기완과 함께하며 행복한 미래를 그리게 되면서 어둠의 세계에서 빠져나오고 싶어 하지만 계속 그녀의 발목을 잡는 그녀의 과거. 불법 총기 사격게임으로 조직에게 필요한 존재로 약을 얻고 그들에게는 승리를 가져다주는 어둠의 불법게임을 하고 있던 마리는 엄마의 죽음 이후로 방황하는 삶을 살면서 스스로 자신을 망치기 위해서 살아왔다. 약이면 약 술이면 술 닥치는 대로 자신을 학대하면서 그렇게 엄마의 안락사를 동의한 아빠 탓을 하며 인생을 살아갔다. 기완을 만나면서 행복을 꿈꾸며 아빠를 용서하는 마리 사실 아빠의 잘못이 없다는 것도 알고 다 알지만 누구의 탓이라도 해야 본인이 버틸 수 있었던 것이었음을 깨닫게 되고, 그렇게 앞날의 봄날이 오는 것 같았지만 다시금 어둠이 그 둘을 찾아오게 된다. 마리는 조직의 협박으로 다시 그 조직에 들어가 불법게임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기완은 난민심사 당일 마리가 간 곳이 그 조직임을 알게 되고 마리를 구하기 위해달려 간다. 조직과의 싸움에서 겨우겨우 둘은 탈출했지만 더 이상 그곳에서 살 수 없었던 마리는 숨어 지내다 아빠의 도움을 받아 마리는 벨기에를 떠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고 기완은 떠날 자격도 남을 자격도 자신은 없음을 말하며 꼭 자격을 만들어서 만나게 될 거라고 마리를 달래서 보내게 된다. 기완은 마리가 떠나고 자신이 이 나라를 떠날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 다시 열심히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마리는 기완과 말했던 마다가스카르의 한 섬에서 일을 하면서 기완을 기다리고 있게 되고 기완은 얼마만의 시간이 지낫을까 마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왕복이 아닌 편도 티켓만을 끊어 마리를 만나러 간다.

넷플릭스 최신 영화 로기완 누아르 로맨스 영화를 보며 북한 난민의 현실을 보게 된다.

영화 로기완은 잔잔한 누아르 분위기의 감성 로맨스 영화이다. 영화의 영상 색감은 차분하게 이 영화에 빠지게 만들고 그동안 마리와 기완의 서서히 둘에게 빠져드는 감정선은 묘하게 애처롭기도 하면서 처절하다. 당연하게 얻어지는 권리가 누군가에게는 이렇게 얻기 힘든 권리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의 나라가 사라지면서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는 남자 기완을 보면서 씩씩하기도 하고 저렇게 굳은 의지로 삶을 버티는 모습이 존경스럽기도 하다. 똑같은 상황이 주어졌을 때 안락하게 살아간 사람이라면 절대 이겨내지 못할 것 같은 상황에서도 희망을 그리면서 하루를 독하게 버텨내는 기완의 의지는 더불어 마리라는 약해진 영혼을 구하게 되고 긴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보는 내내 잔잔하지만 감동적으로 다가오고, 두 주연배우의 연기가 이 영화의 몰입을 증가시키는 영화 잔잔한 분위기 색감의 영상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