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2018년에 개봉된 한국 영화 범죄 액션 스릴러로 방영당시 선풍적인 흥행을 이끌어 독전 2까지 영화로 제작되었다. 마약전쟁을 다룬 영화로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인 영화.
속고 속이는 마약전쟁 넷플릭스 인기 상영영화 독전 줄거리 및 결말.
독전은 2018 개봉 영화로 520만 명을 동원한 시간 순삭 영화이다. 이해영 감독과 조진웅(원호) 역, 류준열(락) 역, 김주혁(진하림) 역, 김성령(오연옥) 역, 박해준(박선창) 역으로 연기가 탄탄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이다. 총 러닝타임은 123분으로 평점 8.42를 기록했다. 독전은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거대 마약조직을 쫓아온 원호가 오연옥이 자신이 이번에는 죽을뻔했다고 다 얘기해 줄 테니 보호를 요청하면서 새로운 정보가 생기며 수사방향을 찾던 중 오연옥은 의문사를 맞게 된다. 마약조직을 파기 위해 자신이 심어둔 정보원은 원호를 만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려 조직에 잠입하는데 원호는 상부에 그렇게 스파이를 심어서 문제가 됫을때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며 질책을 받지만 자신에게는 그렇게 큰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지막 정보원이 연락을 기다리던 중 병원의 전화를 받게 되고 그곳에서 숫자 8을 영수증뒷면에 적어주고 스파이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죄책감과 반드시 마약조직의 보스를 찾아서 소통하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원호는 마약조직 소탕에 열을 올린다. 이 마약의 최대수장 이선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락이 원호에게 나타난다. 락은 원호에게 자신이 중국의 거대 마약상을 만날 거라고 원호에게 얘기하고, 원호는 자신이 중국의 마약상인 척을 하며 이중으로 작전을 펼치게 된다. 원호는 중국의 마약상을 연기하던 중 상대편을 속이기 위해서 마약을 직접 흡입하게 되고 결국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그런 원호를 락이 마약 해독약물을 써서 도와주게 되고 그런 락을 고마워하면서도 원호는 락을 완전히 믿지 못한다. 그러던 중 락은 중국마약상에게 줄 마약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친구들을 찾아가고, 천재 마약제조 친구들은 새로운 마약 라이카를 대량으로 생산하게 된다. 락의 친구들은 락의 어머니기일을 기억하고 간단한 제사를 지내주게 되고 그들의 돈독한 유대가 느껴진다. 라이카를 중국 마약상에게 배달하던 중 원호와 팀원은 경찰의 신분이 들통나게 되고, 그들은 전쟁을 치르게 된다. 총이 난사하는 곳에서 중국의 마약상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나머지 팀원들은 마약공장을 조사하던 중 마약상이 심어놓은 폭탄이 터지게 되어 원호의 팀원 중 한 명이 사망하게 되고, 원호는 분노로 차오르게 된다. 락에게 그 분노를 표출하던 원호는 락에게 다시금 이선생의 행방을 묻고 그들의 아지트를 찾아가게 된다. 피 튀기는 전쟁이 시작되고, 원호는 이선생을 놓쳐 찾던 중 락의 부재를 알게 된다. 락을 믿지 않았던 원호 그런 원호를 믿는다는 락. 그의 말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모르지만 불길한 예감이 원호를 휩쓴다. 락은 자신의 마약제조 친구들과 이선생에게 자신의 강아지에 대한 복수와 이선생을 사칭했다는 얘기를 하며 등에 불로 화상을 입히고 유유히 사라진다. 원호는 락을 찾는데 실패하고 미리 락의 강아지에게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원호는 경찰을 그만둔다고 말하며 락을 찾으러 떠난다. 락을 찾아 먼 외국까지 온 원호는 신호를 찾아 락의 집으로 찾아간다. 외국 외진 곳에서 친구들과 살고 있는 락을 찾은 원호는 마치 자신이 올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는 듯한 락의 표정을 보고 둘은 앉아서 커피를 마신다. 화면은 그 집으로 줌아웃이 되고, 배경 없는 총소리만이 울린다. 과연 락의 정체는 무엇인가 원호가 총을 쐈는지 락이 총을 쐈는지는 아무도 모른 체 이 영화는 끝난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러닝타임 한국에서 거대마약상과의 전쟁을 너무 생생하게 그려낸 독전을 보며
독전은 범죄 액션 영화이지만, 너무 새로운 장르처럼 느껴졌다. 이때까지 한국영화가 이렇게 디테일하고 탄탄한 스토리로 마약과의 전쟁에 대해서 그린 적이 있었는지, 항상 미국영화나 미국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탄탄한 스토리와 스케일, 이영화가 흥행에 성공한 이유지 않을까 한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든 시원시원한 액션 군더더기 없는 배우들의 연기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영화. 러닝타임이 길지만 아쉽기만 한 영화이다. 스릴 있는 범죄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보길 추천하는 넷플릭스 한국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