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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영화 도둑들 결말 및 관객수 출연진 김혜수 주연 작품

by 요니의하루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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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이정재, 김윤석, 전지현, 김수현 등 쟁쟁한 배우들이 총 집합한 한국 흥행작 넷플릭스 상영 중인 도둑들은 내로라하는 도둑들이 팀을 이뤄 뭉치는 액션 범죄 누아르이다.

넷플릭스 한국 영화 도둑들

한국판 고전 액션 누아르 전지현 김혜수의 감칠맛 나는 액션 연기 영화 도둑들 줄거리 및 출연진

2012년 개봉작 도둑들은 관객수 1,298만 명의 대흥행을 이루며 탑급의 배우들의 찰떡같은 범죄자 연기로 코믹 액션 범죄 누아르 한국 영화의 장르를 새로 쓴 영화이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봐도 배우들의 연기와 비주얼은 전혀 올드하지 않은 지루 할 틈 없는 다시 보기 추천 영화이다. 살인의 추억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배우 김윤석(마카오박), 김혜수(팹시), 이정재(뽀빠이), 전지현(애니콜), 중화배우 임달화(첸), 김해숙(씹던 껌), 김수현(잠파노) 역으로 현재 많이 알려진 김수현 배우의 무명작품이기도 하다. 배우들의 라인업만 보아도 기대가 고조되는 한국 영화 도둑들은 넷플릭스에서도 상영 중이고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이다. 박물관의 관장을 유혹해서 씹던 껌과 함께 유물을 도둑질하는 것에 성공한 애니콜은 뽀빠이와 잠파노와 한 팀이 되어 도둑질을 하고 있던 와중, 옛날 동료 마카오박과 함께 새로운 큰 도둑질을 할 생각으로 홍콩으로 향한다. 아직 서로의 감정이 좋지 않은 뽀빠이와 마카오박은 뽀빠이를 믿지 못한다. 사실 이 팀은 서로를 속이고 속이는 도둑들로 뭉친 사이라 은은한 긴장감으로 서로를 의심하지만 티파니가 가지고 있는 태양의 눈물이라는 다이아몬드를 훔쳐 유명한 장물아비 웨이홍에게 2000만 달러로 돼 팔생각으로 서로의 손을 잡게 된다. 팹시는 금고를 잘 여는 도둑으로 마카오박과는 애정관계의 인물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오해로 팹시는 교도소에 가게 되고 이 같은 배경으로 마카오박은 팹시의 합류를 반대하지만 큰돈이 걸린 문제이기에 서로 합치게 된다. 작전 수행 중 씹던 껌은 첸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태양의 눈물을 훔친 팀은 웨이홍에게 쫓기게 되고 팹시는 쫓기는 중에 뽀빠이에게 태양의 눈물을 넘기게 되지만 뽀빠이는 태양의 눈물을 훔쳐 달아나게 된다. 뽀빠이는 기쁨에 취해 태양의 눈물을 확인하게 되고 가짜인 것을 보고 절망하게 된다. 자기 꾀에 넘어간 뽀빠이 과연 태양의 눈물은 누구에게 간 것일까 팹시는 뭔가 모르게 마카오박이 태양의 눈물을 가지고 있을 것을 확신하는데 철두 철미한 마카오박의 큰 그림에 모두 넘어간 것일까 감각 있는 패션과 액션 범죄 누아르 영화 도둑들은 반전 결말도 놓치지 않는 영화이다.

12년이 지난 한국 영화지만 감각적인 패션과 유쾌한 범죄 액션 영화 도둑들을 다시 보며

한국 영화 도둑들을 오랜만에 다시 보면서 12년 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패션과 각자의 캐릭터를 흡수한 듯한 노련한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김혜수 전지현의 전성기 비쥬얼에 감탄하고 치밀한 영화의 알찬 내용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흐름이 지루 할 틈 없는 영화이다. 김혜수 배우만의 분위기는 어디에서도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유독 더 잘 드러나지 않았나 싶다.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인 인물이라 극 중에서는 순애보를 하는 인물이기도 하고 극 중 마카오박과 팹시의 애정선은 의리 없는 도둑들 사이에서도 사랑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둘의 서로를 위하는 소소한 장면을 보는 재미도 있다. 전지현의 리즈 시절을 애니콜로 볼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영화 도둑들은 극 중 애니콜의 코믹한 장면을 맛깔나게 소화하면서 극 중 자칫 무겁기만 할 수 있는 영화의 분위기에 생기를 주기도 한다. 각 배우들의 인생과 자신이 도둑이 되어서 원하는 삶을 보여주면서 인간은 다른 듯 다 같은 마음과 생각으로 살아가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데 모든 인간이 돈에 있어서 현혹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인지 내 상황이 힘들 땐 더욱더 거절하기 힘든 돈의 유혹 앞에 인간의 제일 바닥에 있는 인성이 수면으로 드러나면서 펼쳐지는 인물 간의 팽팽한 긴장감 또한 이영화의 관람포인트이다. 중화권의 유명한 배우들도 참여해 더욱더 실감 나는 상황과 탄탄한 스토리가 잘 만든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그림의 명작처럼 촌스럽지 않고 지루하지 않다. 유명한 배우들의 12년 전 전성기를 감상하기만 해도 충분한 한국 영화 도둑들 넷플릭스 상영 중이니 다시 한번 보기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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