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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넷플릭스 액션 영화 줄거리 및 평점

by 요니의하루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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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평점 8.54 관객수 435만 명의 흥행 영화이다. 황정민 이정재의 속 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로 러닝타임 108분을 지루할 틈 없이 이끌어가는 넷플릭스 상영 중인 영화.

넷플릭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두 남자의 아찔한 추격전 시원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및 평점 출연진.

2020.08.05 개봉한 대한민국 범죄 액션 스릴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평점 8.54에 관객수 435만명을 기록한 흥행 영화이다. 홍원찬 감독 주연 황정민(인남), 이정재(레이), 박정민(유이), 박소이(유민) 조연 최희서(영주), 오대한(한종수), 송영찬(춘성), 이서환(영배), 박명훈(시마다) 역을 맡아서 열연했다. 인남(황정민)은 은퇴를 앞둔 암살자로 춘성(송영찬)은 작전을 하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시마다(박명훈)는 현지의 중계인으로서 각종 일을 맡아서 하는 인물인데 마지막 작전으로 인남에게 일본의 야쿠자를 살해하는 임무를 현지에서 도와준다. 인남은 일본에 도착해 시마다에게 정보를 전달받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야쿠자의 본거지로 잠입한다. 노련한 암살자 인남은 마지막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시마다에게 자신이 은퇴하면 살 곳에 정보와 거주할 수 있는 서류를 건네받는다. 일을 끝내고 한국으로 귀국하려는 인남에게 자신을 찾는 전화가 있다는 춘성의 전화를 받게 되고 태국에서 의문의 여성에게 걸려온 전화라는 얘기를 듣고 자신이 그냥 죽었다고 말하라며 냉정하게 전화를 끊는다. 태국에서는 영주(최희서)가 자신의 딸 유민(박소이)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자신은 골프장 인수 계약을 하러 한종수(오대환)와 만난다. 너무 좋은 조건의 골프장 인수 계약을 의심하는 영주는 종수에게 잠시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하며 약속장소에서 벗어난다. 유민의 하굣길 그의 유모는 유민이를 납치해 어떤 조직에게 넘기게 된다. 유민을 잃어버리고 혼비백산한 영주는 한국의 인수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연락이 되질 않자 그때 종수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종수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자 망설임 없이 경찰서를 나와 종수에게 간다. 종수는 아무한테도 자신을 만난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고 하고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 영주는 그 말을 믿고 나서지만 싸늘한 주검이 되어 인수의 앞에 나타난다. 인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주가 자신의 아이를 낳았단 말을 듣게 되고 그 아이를 잃어버려 찾던 중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춘성에게 알고 있던 일이었냐를 묻고 춘성은 영주에게 인수와 아이 둘 중 선택하라는 말을 했고 영주는 인수의 직업을 알게 된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터라 인수의 불안한 상황보다 아이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태국으로 떠난 것이었다. 인수는 영주를 죽인 인물을 찾던 중 종수가 사기꾼이고 현지 아이를 유괴해서 팔아넘기는 중개인인 것을 알게 된다. 태국으로 떠난 종수는 영주를 죽인 사람들을 찾아 죽이고 자신의 딸 유민을 찾기 위해 현지 중개인을 통해 통역을 해줄 트랜스젠더 유이를 만나게 된다. 그 시간 레이(이정재)는 연락한 지는 오래됐지만 자신의 동생을 죽인 인수를 찾아 태국으로 떠나고 분노에 찬 레이는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죽여가면서 인수에게 닿는다. 유이와 유민을 찾아 아이를 팔아넘기는 일당을 찾은 인수는 그곳의 아이들을 구하게 되고 그 아이들에게 유민이 살아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유민이 살아있다는 말을 들은 인수는 바로 유민을 찾아 떠나려 하지만 그곳에서 레이를 만나게 된다. 유이에게 다른 아이들을 맡기고 레이와 접전을 벌이는 인수는 경찰에 잡혀간 유이를 찾아서 유민을 찾아가게 된다. 레이는 끊임없이 인수를 쫓고 인수는 자신의 딸을 찾아 구하고 유이에게 유민을 맡긴 채 레이와 목숨을 건 싸움을 한다.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인수는 유이에게 자신이 은퇴하고 갈 곳이었던 곳의 서류와 돈을 주면서 유민을 부탁한다. 목숨의 사투를 벌이면서 끈끈해진 유이는 인수의 부탁을 듣고 유민을 챙겨 그곳으로 떠나려 필사의 노력을 하는데 레이와 인수의 잔인한 싸움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살벌한 액션이 벌어진다.

피 튀기는 두 암살자들의 액션을 보여주는 스릴러 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관람을 마치며

레이와 인수는 자신의 동생을 죽인 인수를 죽이려 하고 인수는 뒤늦게 알게 된 자신의 딸을 구하려 레이와 싸운다. 레이는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느낌보다는 자신의 것을 죽인 자를 벌하려는 인물이 더 맞는 것 같았다. 인수는 늦었지만 자신의 딸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딸을 지키기 위해 레이와 싸운다. 이 둘은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지만 무엇인가 닮았고 서로를 죽이려고 서로의 목숨을 내어놓으면서 싸우는 치열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연기이고 영화인지 알면서도 너무 치열해 빠져들어 보게 된다. 배우 이정재와 황정민의 연기력은 몰입에 거슬릴 것 없이 너무 맡은 배역 그 자체였고 트랜스젠더역의 유이는 까칠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마지막에 유민을 지키면서 책임감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엄마와 아빠를 잃게 된 유민을 보면 가슴이 아프면서도 유이가 곁에 있어 영화를 보는 내내 아슬아슬하지만 안심이 됐다. 이렇게 까지 인물들에 집중해서 보게 할 만큼 실감 나는 액션연기와 각 배우들이 맡은 감정선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넷플릭스에서도 상영해서 다시 한번 본 영화이지만 푹 빠져들어서 보게 될 만큼 재밌고 몰입력이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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