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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47미터]심해의 공포가 시작된다 넷플릭스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줄거리 및 정보.

by 요니의하루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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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체험을 간 친구가 샤크 케이지에 같이면서 심해의 공포와 상어의 공격이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넷플릭스 서바이벌 스릴러 공포 영화 47미터 심장이 쫄깃해지는 극한의 공포를 느낀다.

넷플릭스 공포 영화 47미터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의 영화 47미터 2017 개봉했고 현재 시즌 2까지 나와있는 영화이다. 넷플릭스 서바이벌 스릴러 공포 영화 줄거리 및 결말.

넷플릭스 영화 47미터 총 러닝타임 89분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깊은 바다를 생생하게 표현해서 아득한 공포와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잘 만든 영화. 태평양 연안에서, 친구 케이트와 즐거운 휴양을 즐기는 리사와 케이트는 휴양지에서 만난 남자들과 익스트림 스포츠 상어체험(샤크케이지)에 도전하기로 하고 두려움과 걱정도 들지만 체험을 할 거란 기대에 들떠 신나 한다. 이 선택이 자신들의 생명을 앗아갈 거라는 생각은 당연히 하지 못한 채 즐거운 자신들의 휴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생각만으로 설레는 두 주인공은 샤크케이지에 들어간다. 물속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바다의 아름다움과 상어를 볼 수 있는 짜릿함에 감탄하던 때 로프에 사고가 나서 줄이 끊어지고 샤크케이지는 바다 밑바닥 끝까지 추락해 버린다. 47미터 바닷속으로 추락한 샤크케이지는 바다의 제일 깊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고 그곳에는 식인 상어 무리들도 들끓고 47미터 바다의 바닥에는 상어와 얼마 남지 않은 산소탱크의 공기 20분만이 버틸 수 있다. 20분 안에 살아나갈 방법은 없을 것 같고 주변에 상어들이 모여들면서 둘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아무리 주변을 살펴봐도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 이들은 케이지밖 무전기를 발견하고 무전으로 도움을 청하려 케이트는 용감하게 케이지밖으로 나선다 상어들이 공격이 시작되고 아슬아슬하게 서둘러 도움을 요청하고 다시 케이지로 들어와 도움을 기다린다. 수면밖의 사람들도 그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 한 명이 도우러 내려오던 중 일행은 상어의 공격을 당하게 되고 공기가 떨어져 가며 더 이상 기다릴 수만은 없는 둘은 직접 끊어진 로프를 다시 케이지에 연결하고 서서히 케이지를 끌어올리며 탈출의 희망을 느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줄이 풀리며 케이지가 떨어지면서 리사의 다리가 끼게 되고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물속에서 상처를 입어버린 리사는 더욱더 쉐약해져가고 공기는 점점 줄어든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상어와 그런 상어를 피해 달아나려는 리사와 케이트는 구조를 위해 내려진 산소탱크와 구조탄을 발견하고 케이트는 상어의 공격을 받게 된다 홀로 남겨진 리사는 절망감에 휩싸이고 어떻게 서든 산소탱크를 확보해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탈출하려 하는데 이때 죽은 줄만 알았던 케이트에게 무전이 오고 리사는 부상을 당하고 고립된 케이트를 구출해 구조탄을 활용하여 상어들을 따돌리고 필사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것은 질소중독으로 환각에 빠진 리사의 상상이었고, 구조대가 도착하고 리사만이 살아남는다. 

넷플릭스 스릴러 공포 영화 47미터 관람을 마치며..

47미터를 본 관람객들이라면 상어의 실감나는 장면과 바닷속의 어둠을 직접적으로 보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다. 생각보다 너무 아슬아슬한 상황과 심해의 공포가 심장을 아찔하게 만들고 시간을 순삭 하는 영화. 아무런 방법이 없는 상황과 물밖도 아닌 깊은 어둠과 물이 가득한 인간이 살 수 없는 상황에서 갇힌 답답함과 인간이 느끼는 최고의 공포를 대리해서 느끼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영화. 서로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탈출을 강행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그들을 한낱 먹잇감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상어의 본능이 인간도 동물도 아무런 죄는 없지만 서로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임을 드러내면서 아득한 심해에서 산소가 부족했을 때 나타나는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들어가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마저 든다. 한편으로는 드라마틱한 장면이 연출되는 것이 아니라 한 공간에서 계속해서 목숨을 위협받고 상어는 자신의 먹잇감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주변을 맴도는 모습을 보면 그 장면자체로 너무 공포스럽다. 감독의 연출능력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고 어쩌면 스토리는 일반적이지만 연출과 실제상황 같은 생생함이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하고 아찔한 공포 스릴러를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만족할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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