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이정재, 조정석, 이종석이 나온 넷플릭스 한국 영화 관상은 평점 8.03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시간 순삭 영화이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의 시작을 살펴볼 수 있는 한국 영화 관상이다.
한국 사극 영화 관상 넷플릭스 인기 영화로 관상은 과학이 다를 증명시킨다.
한재림 감독의 영화로 송강호(김내경) 관상가, 김혜수(연홍) 기방주인, 이정재(수양대군역), 이종석(김진형) 내경의 아들, 조정석(팽헌) 내경의 처남 역할을 맡았다. 2013.09.11에 개봉했고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다. 총 러닝타임은 139분으로 평점 8.03의 높은 평점으로 호평을 받았다. 연홍이 관상을 잘 보는 관상가가 있다고 하여 찾아간 곳에서 내경을 만나고 내경의 사람을 꿰뚫어 보는 눈을 돈 거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며 연홍은 일자리를 제안하고 내려간다.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시작하게 되고, 한양에서 유명한 관상가가 되어 성공을 하게 된다. 실제 역사 계유정난에 누군가 유명한 관상가가 개입되었다는 상상력을 더한 팩션 사극 영화답게, 천재 관상가 내경은 조정의 신료들을 보고 그들의 마음과 그들의 성향을 읽어 더 많은 사람의 부름을 받게 된다. 김종서의 수하 장녕이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게 도와달라고 연홍을 찾아오게 되고 술값을 갚으려 일을 하고 있던 내경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장녕을 도와 범인 찾는 일을 시작하게 된다. 신통방통한 관상을 보는 재주로 김종서의 눈에 들어 인재를 등용하는 일에 김종서는 임금'문종'에게 그를 아뢰고, 임금은 은밀하게 내경을 찾아와 자신의 병세가 깊어지니 나를 도와 사가의 왕족들을 살펴보라는 명을 내리게 되고, 역심을 가진 자를 벌하려는 임금의 뜻에 관상가 내경은 투입되게 된다. 임금은 이미 자신의 병세가 깊어 오래 살지 못할 거라는 것을 예측하고 이와 같은 명령을 내리게 되었는데, 내경은 문종의 명에 따라 왕주변의 왕가의 얼굴을 살피게 되고, 수양대군은 신통방통한 김내경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자신의 대역으로 내세우게 된다. 자신의 역심을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수양대군을 직접 보지 못한 내경은 왕족 중에 크게 역심과 위협을 가할 자가 없다고 고하게 된다. 아무도 흥선대원군이 관상가의 속내를 꿰뚫어 보고 대역을 내세운 것을 알지 못하는 와중에 내경의 아들 진형은 가명으로 과거에 응시해 장원급제하게 되고 내경은 인재등용 관상을 보던 중 자신의 아들과 재회하지만 아들을 위해서 모른 척하게 된다. 그때 문종은 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문종은 이후 김내경에게 자신의 대를 이을 단종을 도울 것을 명하고, 문종이 죽자마자 진짜 수양대군이 궁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때서야 수양대군의 얼굴을 보게 된 내경은 얼어버리는데.. 역사에 길이 남을 수양대군이야 말고 역심의 마음이 가득 찬 날카로운 얼굴을 가진 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이 혼란에 빠지게 된다. 내경의 아들 진형은 흥선대원군의 술수에 빠져서 큰 화를 입고 눈을 잃게 되는데 팽헌은 이 일이 김종서의 짓이라는 오해를 하게 되고 흥선대원군의 술수에 빠져들어 흥선대원군에게 달려가 김종서가 곧 치러 들어올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버린다. 이일로 김종서는 죽게 되고 흥선대원군이 왕위를 꿰차게 되는 스토리로 영화는 흘러가는데 팽헌의 선택이 모두에게 최악의 일이 생기게 함으로써 다들 절망에 빠지게 된다.
관상이 정말 그 사람의 내면과 운명까지 결정짓는 것인가 라는 호기심이 드는 영화 관상 관람을 마치며
관상은 과학이다는 말에 맞게 무명의 유명한 관상가를 상상하며 만든 영화 관상은 정말로 용한 관상가가 있다면 한 번쯤 꼭 들려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실제 수양대군의 역심을 실감 나게 보여주면서 관상가가 개입되어 그 상황을 다시 만들어서 보면서 상상과 실제 역사를 잘 섞어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이다. 역사에 기반한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와 찰떡 캐스팅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한 영화 관상은 처음에는 재밌는 코미디 사극 같은 전개로 즐겁고 가볍게 보다가 각 관료들 간의 숨 막히는 권력투쟁 임금의 근심과 역심을 가진 자를 찾으면서 진지하게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넷플릭스 상영 중인 한국 영화이다. 러닝타임을 잊게 만드는 시간 순삭영화이기도 하면서 벌써 개봉한 지 10년이 되었지만 관상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봐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한국 영화 추천 중에 하나인 영화이다.